2024년 1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24-03-07 11:02:0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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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군정뉴스 목록<1월>
1.  하동군-하나로티앤에스, 수출시장 개척 맞손
2. 하동군립예술단 신년음악회 성황리 개최
3. 하동녹차연구소 성과보고회 개최
4. 별천지 하동 마을만들기 발전방향 모색



















<하동군-하나로티앤에스, 수출시장 개척 맞손>

하동군이 해외시장 공동개척을 위해 하나로티앤에스와 맞손을 잡았습니다.
 
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종합물류 회사 ㈜하나로티앤에스와
해외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수출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시장 개척의 동반자로서 
해외 물류 네트워크 지원협력과 해외박람회·홍보판촉전 등 공동 시장개척, 
하동군 농특산물 우선 구매 및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 신규 제품 테스트, 
공동마켓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옥종농협, 하동옥종수출딸기, 하동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 등이 생산한 
딸기와 섬진강쌀·새송이버섯 100만 달러어치(한화 약 12억원)의 수출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날 하승철 군수는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로티앤에스와 
최초의 수출시장 개척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별천지 하동 농산물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립예술단 신년음악회 성황리 개최>
 
향우와 군민 등 5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이번 신년 음악회는
하동군립예술단의 창작 국악곡 도약을 시작으로 성자들의 행진 등 
총 8곡의 연주가 이어지며 갑진년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했는데요,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하동초등학교 관악부와 협연으로
‘홀로 아리랑’을 연주해 자라나는 하동의 어린이 예술가와 
하동의 최초 군립예술단이 멋진 하모니를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홍애련 총괄운영자는“하동군의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트로르·클래식·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공연도 기획해 화합을 통해 하동군만의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다.

한편, 하동군립예술단은 신년음악회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음악회, 사계절의 정서를 담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야외 공연,
어르신·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하동녹차연구소 성과보고회 개최>

하동녹차연구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연구소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 큰 도약의 이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하동녹차연구소 이·감사 하동군의원과 도의원,
차 명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의 주요성과 보고뿐만 아니라
2023년 연구소 지원 기업의 성과품을 전시 관람하고 
시식하는 순서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하동녹차연구소 이사장인 하승철 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그동안 하동녹차연구소가 하동 차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친환경·GAP인증센터와 식품분석센터 운영을 통해 
관내 농업인과 기업들의 불편과 고충을 해결해 왔다”면서
올해는 명칭 변경과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소 기능을 확대해 
하동농업 전체를 아우르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2006년 차의 과학적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식·의약품 및 기능성 소재 개발 등 
혁신적 기술개발을 수행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지자체 연구소 육성사업으로 설립된 후 
지금까지 녹차를 비롯한 200여개 품목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관리하고
Gap농산물인증 97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별천지 하동 마을만들기 발전방향 모색>

별천지 하동 마을만들기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가
지난 24일 군청에서 마련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소통마을 대상지 22개소 마을이장, 
마을리더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사항과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시대 흐름은 생물처럼 항상 변화하고 이러한 변화는 불가피한 것”이라며 
“그 변화를 주도해 마을에 긍정적인 시그널과 흐름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자체로 이양된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주체가 돼 스스로 마을 계획을 세우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수행하는 사업이며 
단계별로 평가를 진행해 대상지로 선정되면 각 마을에 따라
2000만원∼3억원이 지원되는 하동형 마을만들기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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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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