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3-08-28 10:35:1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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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시대 창조 뉴-하동시티 하동군 2013년 6월 군정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타이틀1 : 하동군, 서울·대전 국립현충원 참배
 
하동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과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하동 출신 장군 등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자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6월 13일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 유관기관, 학생, 공무원 등 40명은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충혼탑에서 헌화 분향했습니다.
 
이어 장군1묘역으로 이동해 
채병덕 중장과 김용순 중장, 김익렬 중장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습니다. 
 
채병덕 장군은 초대 국방부 참모총장으로 
6.25 전쟁 당시 하동 적량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하동 악양 출신인 김용순 장군은 
제6대와 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역시 하동출신인 김익렬 장군은 
6.25 전쟁에 참전해 큰 공을 세웠습니다.
 
오후에는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충혼탑에 헌화 분향하고 
제8대 국회의원을 지낸 엄기표 소장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날 조유행 군수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50만 내외군민이 하나되어 
하동 갈사만의 신화를 이룩하겠다는 글을 남겨 
하동군이 국가안보를 견인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하동군은 
6월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하동공원 충혼탑에서 기념식을 갖고 
호국영령에 대해 넋을 기리고 
헌화 분향했습니다.
 
타이틀 2: 6.25 전쟁 63주년 기념식 거행 
 
6.25 전쟁 63주년 기념식이 
6월 25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참전유공자회와 재향군인회 회원과 공무원, 학생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거행된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국가 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 고취와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외쳤습니다.특히 이날 금남면의 82살 강임순씨가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하는 등 
4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타이틀 3 : 하동군, 민선5기 3차년도 군정평가 보고회 개최
 
하동군이 민선5기 4차년도를 향한 힘찬 발진을 했습니다.하동군은 6월 18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부서별 7∼9급 대표 등 공무원 220명, 
하동군수 공약평가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3차년도 군정평가보고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군정추진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군수지시사항, 민선5기 하동군수 공약, 
군의 주요현안사항 등 세 가지 사항이 다뤄졌습니다.이날 141건의 군수 지시사항은 
완결이 118건 이며, 20건이 추진 중이었으며, 
벼 병해충 방제 특허 등 표준으로 등록검토 등
3건이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yn> 조유행 군수
"그동안 50만 내외군민과 700여 동료공직자의 헌신적인 협조로 민선5기 3차년도를 마무리하게 됐다"면서 "남은 1년은 마무리가 아닌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한편 조 군수는 민선5기 4차년도 군정방향에 대해 
▲조직활력과 혁신 ▲핵심사업 역점적 추진 
▲현장행정 등 3박자 군정을 강조하고 
공직자들의 분발을 요구했습니다.


타이틀 4 : 하동군의회 제214회 임시회 개회
 
하동군의회는 7월 초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6월 19일과 2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삶을 보살피는 
하동군 군세 감면 조례안, 하동군 참전용사 지원조례안 등 
민생과 직결된 시급한 조례안을 처리했습니다.
 
또한 2012년 행정사무 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타이틀 5 : 전국 고교 검도선수 하동에서 자웅 겨뤄
 
제22기 회장기 전국 고등학교 검도대회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동안 
하동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검도회·하동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남·여고부 50팀 8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하동군은 이번 대회 유치로 선수와 가족 등 2천여명이 
관광 1번지 하동에 머물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타이틀 6 : 하동군수배 볼링대회 개최
 
제7회 2013년 하동군수배 볼링대회가 
6월 9일 열렸습니다.
 
금남면 하동전도그린볼링센터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관내 8개 동호인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대회는 하동군볼링협회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려 
하종근 심임회장이 취임하고 
백홍식 현 회장이 이임했습니다. 
 
하동군볼링협회는 
8개 동호인클럽에 100여명의 회원이 
건강증진과 정보교류, 여가 선용 등의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타이틀 7 : 도시 소비자 하동 섬진강재첩 체험 삼매경 
 
강과 바다가 만나는 섬진강 하류는 
유월이 재첩잡이 시즌으로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주렁주렁 달린 매실수확이 절정에 이르고 
모내기가 한창인 6월 상순에 
재첩의 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이 있는 시기입니다. 
 
이 때를 맞춰 전국 생협 조합원 가족 1,500여명이 
섬진강 산지 재첩잡이 체험을 갖기 위해 
6월 8일 섬진강 하류의 
하동 송림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하동섬진강재첩영어조합법인 관계자로부터 
재첩 채취요령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미리 준비한 재첩잡이용 거랭이와 소쿠리 등으로 
강 모래 속에 있는 재첩을 직접 잡았습니다.
 
한편 도시 소비자인 생협 조합원들은 재첩 체험에 앞서 
송림공원의 솔숲에서 
가져 온 도시락에 재첩국과 재첩회 등 
재첩요리 시식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타이틀 8 :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청개구리 경영 방식으로 잘 알려진 
김광석 참존 그룹 회장이 
고향 하동에서 공무원과 여성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했습니다.하동군은 6월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매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실용마인드 함양교육의 일환으로 
김광석 회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여성단체 회원 등 550여명은 김 회장이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주제로 
약사에서 세계 제일의 명품 화장품을 만들기까지 
지난 50년간의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를 경청했습니다.

김 회장은 1939년 일본에서 태어난 
하동초등학교와 하동중학교, 부산공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과 2006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고 
2008년에는 하동군민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동군 2013년 6월 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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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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