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4-03-10 10:51:1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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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시대 창조, 뉴 하동시대 하동군의 2014년 0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소통·공감 하동 읍면정 보고회 열려 하동군은 지난 1월 20일 악양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2014년 읍면정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보고회에서 군은 2014년 군정목표인 행복 하동실현을 위한 군정 운영 방향을 알리고 읍면민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지역 애로 사항을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조유행 군수는 이번 읍면순방은 공식적으로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다른 그 어떤 말보다는 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인사말을 대신했습니다. 

담당주사 업무연찬회 가져 하동군은 민선 5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직의 중심인 담당주사 연찬회를 열어 끈끈한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조유행 군수는 담당주사를 도전적이며 창조적인 사고와 적절한 경험 그리고 판단력을 보유한 계층으로 정의하고 이들의 조직의 중심이며 허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연찬회에서 담당주사별로 지난 해의 성과와 2014년 목표 및 역점시책을 발표해 담당주사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담당주사 연찬회는 군이 그동안 매년 2차례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프로그램입니다.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열려대한적십자사 하동지구협의회 회장을 지낸 이하옥씨가 제7대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지난달 7일 취임했습니다.
이하옥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역대 회장들이 다져온 업적을 계승·발전시키면서 협의회가 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소속 단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발전과 여권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서 제6대 회장을 맡아 지난 4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온 장의순 전 회장은 감사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이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10개 단체가 소속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게 됩니다.

제3기 SNS기자단 발대식 가져 제3기 하동군 SNS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제 3기 SNS기자단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일반인 8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연말까지 지역의 숨은 소식을 발굴해 SNS를 통해 하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탐방 등 현장 동행취재를 병행해 기자단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입니다. SNS기자단은 지난 2012년부터 도입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하동군의회 임시회 열려 올해 첫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개회됐습니다. 회기 첫날인 지난달 18일은 올해 군정 주요업무보고 등 모두 4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정회했습니다. 
21일까지는 각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를 받아 사업의 적정성 등을 논의하고,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임시회 기간동안 나온 안건 등을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열린만남 가져 하동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올해 첫 열린만남에서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공무원 선거중립을 위한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기준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군은 이날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및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 결의문을 낭독하고, 문종주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으로부터 6‧4지방선거 관련 공무원이 지켜야할 
예방대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날, 조유행 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직무를 수행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오해를 받거나 
시비의 소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에 엄정 중립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동군, 소나무 재선충 방제 막바지 총력하동군이 소나무 재선충병 막바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지난달 27일 금남면 일원 소나무 재선충 발생 지역에서 소나무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방제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하동군에서는 모두 4만 8천 그루의 소나무가 재선충 피해를 받았으며, 현재 85%의 제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군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피해목 잔여량에 대한 제거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3.1절 기념형사 가져 일제에 항거하며 민족의 독립정신을 드높인 3·1운동 95주년을 맞아 하동군에서는 아주 특별하게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이 세워진 하동독립공원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하동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12억의 사업비를 들여 2011년 3월 1일 기공식을 가진 이후 3년 만에 완공한 하동독립공원은 하동청년독립운동의 거점인 하동청년회관 뒤편 동광언덕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유행 군수는 축사에서 하동은 일제 강점기 의병활동의 거점이자 3·1운동 당시 독자적인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충렬의 고장이라며 "이날이 있기까지 열정을 다해온 이수종 하동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도지사 하동군 연두 순방 가져 홍준표 도지사는 지난 5일 오후2시30분 하동군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유행 군수와 이정훈 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군민,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사항과 지역발전 연구 과제를 보고 받고, 군민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동군은 해양플랜트연구단지 조성을 포함한 네가지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으며, 읍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하동읍 화산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청암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장고마을 노후교량 재가설 등 두 가지를 건의했습니다.

조유행 군수는 하동군의 당면한 과제와 현안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은 물론 오늘 이 자리가 미래에 대한 상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 02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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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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