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4-07-09 16:13:0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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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큰 하동” 하동군의 2014년 06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5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하동군은 지난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갈마산 하동공원 호국충혼탑 광장에서
하동 호국충혼탑 위패 봉안고유제·준공식 및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습니다. 

하동 호국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하다 희생한 호국영령을 모신 곳으로 
기존 현충시설 자리에 27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3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이날 완공했습니다.

이어
추념식은 정각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와 분향, 추념사, 조총발사,
현충일노래, 참배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추념식에서는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협력을 다지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유행 군수 12년 군정협조 감사

.이달 말로 민선3~5기 12년을 포함해 
지난 반세기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조유행 군수가 
그동안 하동군 발전과 군정수행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13개 전 읍면의 기관단체를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조 군수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읍면에 소재한 
농협,파출소,우체국,경로당분회를 방문한 후 
읍면사무소 직원들을 만나 
지금까지 겪었던 수많은 시련과 고충, 
그리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마지막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6.25 전쟁 64주년 기념행사 열려

하동군은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기념식은 2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 참전용사와 전몰군경유족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참전유공자 가족 표창수여,
기념사, 6.25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과 가족들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동군의회 폐원식 가져
제6대 하동군의회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26일 폐원했습니다.

조유행 군수는 폐원식에서 
제6대 군의회는 
지난 4년간 군민의 목소리 대변하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수많은 정책 대안을 제시한 노고에 대해 
전 의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정훈 의장은 폐원사에서 
지난 4년간 군민의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동료 의원들게 감사 드리며 
내달 1일 출발하는 제7대 군의회와 민선6기 집행부는 
일등 하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6대 군의회는 4년 임기동안 
총 8회의 정례회와 32회의 임시회를 열어 
모두 183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조유행군수 이임식 가져

조유행 하동군수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3.4.5대 하동군수 이임식에 
공복으로서 반세기를 보낸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날 이임식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년간 업적인 담긴 영상물 상영에 이어 
32개 내외 기관단체의 감사패 전달, 
업적 소개,  축사, 직원을 대표한 송별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임사에서 
3선  군수로서 소임을 다한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감회가 남다르고 또 새롭다며
비록 오늘 공직을 떠나지만 
고향 하동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늘 기원하고 후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퇴임하는 오늘까지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이 노심초사 했던 
아내 노쌍옥 여사에게 진정 고마움을 전하며 
500여 공무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자연인으로 돌아갔습니다.


민선6기 하동군수 취임식 열려

민선 6대 윤상기 하동군수가 
1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200여 내외 군민의 축하 속에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군정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취임식은 취임선서, 축사, 취임사, 
5개 분야 대표가 꿈, 희망, 나눔, 상상, 화합의 그릇을 
전달하는 하동 희망동행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취임사에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하동군의 구석구석의 다니며 
각계각층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런 군민들의 꿈과 열망을 하나하나 이뤄나가고자,
문화관광 중심 하동,
역동적인 첨단산업의 중심 하동, 
찬란한 역사와 희망의 미래가 공존하는 하동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윤 군수는 
원칙과 기준, 
기본이 바로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중심의 신속 마하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동군의회 개원식 열려

제7대 하동군의회가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개원식에 앞서 이날 열린 임시회를 열어 
새누리당 소속 3선의 김봉학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봉학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7대 의회가 역대 의원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다져놓은 토대 위에서 
출범하는 만큼 지방자치가 한결 더 성숙되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민선6대 군정은 
하동 100년을 준비하는 
튼튼한 기초를 세원 
50만 내외 군민이 염원하는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만들어나가는데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하동 평사리공원 캠핑장 30일 재개장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공원 캠핑장을 재개장했습니다. 

하동군은 최근 캠핑장 환경정화와 오염방지 시설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며 
30일부터는 캠핑장에서의 야영과 취사행위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캠핑장이 재개장되면서
최참판댁과 화개장터를 잇는 
관광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악양면 평사리 섬진강변에 조성된 
평사리공원 캠핑장은 
3~4년 전부터 야영객이 몰리면서 
섬진강이 오염되는 등 자연이 크게 훼손됨에 따라 
지난해 7월 폐쇄됐습니다.

야영장 예약은 군청 홈페이지의 하동군 블로거에서
7월 1일부터 할 수 있으며, 시설이용료는 2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14년 06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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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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