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7월호 군정뉴스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큰 하동' 하동군의 2014년 7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윤상기 군수 취임 후 첫 읍면 순방 

윤상기 하동군수가 민선 6기 취임 이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민선6기 군정지표인
‘새로운 하동,더 큰 하동’ 실현을 위한
5대 군정 목표를 소개하고,
해당 읍면으로부터 조직,인력 현황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 이번 순방에서는 소외계층과 경로당을 찾아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그리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6기 군정에 바라는
건의사항과 각종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 열려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가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행사는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 동아리 ‘스텔라’의 판토마임과
하동군여성합창단의 노래 합창 등 식전행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격려사에서“여성의 감성 속에 내재된
섬세하고 부드러운 역량을 끊임없이 개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SBS방송아카데미 주임교수를  
지낸 이종선씨를 초청해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를
주제로 한 특강과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불러 유명세를 탄
조항조의 미니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경남도아동위원협의회 여름수련대회 개최

제22회 경남도아동위원협의회 여름수련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10시에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협의회 명예회장인 
홍준표 도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가 참석하였으며
윤상기 하동군수는 환영사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삶이야말로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남도아동위원협의회는 1989년 전국에서
처음 결성돼 지역 내 모든 아동들의 복지 향상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동군의회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

하동군 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226회 임시회를 열어 전 실과소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2014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이어 군의회는 오는 9월 열릴 제1차 졍례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손영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인호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였습니다.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한마음 다짐대회 열려

새마을운동 44주년을 기념하는 
제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하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14명이 군수표창,
8명이 중앙회장 표창과 14명이 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오늘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 
새마을운동이며,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으로 
승화발전시켜 나가자고 축사에서 말했습니다.

하동 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 개최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시각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제18회 시각장애인 단합대회 및 하계수련회가 
지난 24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경 향우기업인으로 구성된 하송회가 
장애가족 학생 17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해 
지금까지 153명의 장애학생이 90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습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이번 행사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동군 2014여름철 농업현장 연찬교육 실시

하동군이 여름철 농업현장을 찾아가
주요 농업시책을 알리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쌍방향 소통교육에 나섰습니다.

군은 지난 22일 화개면을 시작으로 
25일까지 13개 읍면 13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4여름철 농업현장 연찬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군이 추진하는 각종 농업시책을 홍보하는 동시에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쌍방향 소통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최참판댁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매년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하동군 대표 문화관광명소인 최참판댁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가 지난 29일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SBS A&T 이동협 미술본부장 등 
6명의 전문가들과 관계공무원이 
최참판댁과 평사리 토지민속문학마을을 활성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한편, 이번 1차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각각
분야별 과제를 부여하고, 연구조사와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2차 세미나에서 그 결과를 도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 7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