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5-05-07 10:30:0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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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5년 04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19회 야생차 문화축제 개최
왕의 녹차
천 년의 향과 멋이 살아 숨쉬는 곳
고운 최치원 선생이 
호리병 속 별천리라 노래한 곳
하동 화개동에서
제 1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15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화개면 차문화센터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본문 1
알프스 푸드마켓 재개장식 가져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하동명품센터가 알프스 푸드마켓으로 이름을 바꿔 
지난 3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하동읍 섬진강대로 2571 일원에 위치한 푸드마켓은 
로컬푸드 방식으로 관내 35개 벤처농업인과 
식품가공업체가 생산 가공한 
녹차류, 매실가공품,하동찰빵 등 34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명품하동녹차사업단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군을 개발해 
온라인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문 2
하동 화개장터 복원개장과 벚꽃축제 개막

하동 화개장터 복원 개장과 함께 
제20회 벋꽃축제가 화개장터 일원에서 개막됐습니다. 

화개장터는 작년 11월 27일 화재 이후 
국‧보비, 군비 등 25억원을 들여 
지난 1월 복원공사에 착수해 
화재에 안전한 한옥구조의 장옥 4동 38칸과 
대장간 1동 1칸을 지어 3일 개장하게 된 것입니다

개장식 이후
영호남화합광장에서 열린
제20회 화개벚꽃 축제는 
벚꽃 음악회와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화개장터'를 부른 가수 조영남 씨가 
직접 무대에 올라 개막식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으며, 
축제에 앞서 조영남 갤러리카페가 문을 열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습니다. 



본문 3
옥종딸기 마을 체험 축제 열려

하동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옥종딸기마을 체험 축제가 
지난 4일 옥종면 북방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딸기 체험축제에서 방문객들은  
초대형 붓글씨로 
옥종딸기 비전선언을 표현하는 퍼포먼스에서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후 5000원으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딸기전용 바구니에 한 바구니씩 가져가는 딸기따기,
딸기퐁듀 등 딸기를 가지고 여러 가지 체험행사를 즐겼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열린 
이번 축제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지역의 자원들을 농촌관광으로 승화시킨 
농촌축제의 롤모델리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문 4
2015 이병주 문학학술 세미나 가져
2015 이병주 문학 학술세미나가 
지난 4일 고향 북천면 이병주 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4일 이병주 문학관에서
‘이병주 소설과 문학의 대중성’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에는
김종회 경희대 교수,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정미진 경상대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소설가 전경린, 문학평론가 임정연 이화여대 교수 등과
토론회도 이어졌습니다.

하동 출신인 이병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병주 기념사업회는
그동안 국제문학제와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본문 5 
갈사만투자협약 및 사업협약 체결식
하동지구 개발사업단은 특수목적 법인에 참여하는 기업체와
시공사를 새로운 업체로 변경해 다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1년 넘게 중단됐던 갈사만사업이
지난 9일 하동군소회실에서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롯데건설과 삼미건설은
개발사업의 시공을 맡게 되고,
IM 투자증권이 자금 조달을,
대한토지신탁은 자금 관리업무를
맡게 됩니다.

하동군은 또,
친환경 LNG 복합발전소와
LNG 물류터미널을 갈사만 산업단지에
건설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말까지 
1,000㎿급 LNG 복합발전소와
LNG 물류터미널을 건설해 
40만kl 용량의 전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하동군과 개발사업단은
애초보다 3년 늦어진 2018년까지
조선산업단진 개발사업을 완공하는 한편,
첨단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본문 6
유커 300명 전세기 타고 하동 투어
중국인 관광객 300명을 태운 전세기 2대가 
사천공항을 통해 호리병 속의 별천지 하동으로 왔습니다. 

이번 유커의 하동 방문은 
지난 1월 말 중국기업 투자와 관광객 유치에 나선 
윤상기 군수와 당세국 중국 상해강생국제여행사유한공사 총경리 간에 
체결한 상하이~사천공항 관광 전세기 운항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이날 오전에 사천공항에 도착한 
유커 300명은 방송사와 언론인들의 열띤 취재 속에 
군청 공무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으며 
8대의 관광버스에 나눠 타고 
하동 8경을 비롯한 시지핑 주석이 언급한 
호리병 속의 별천지 화개동을 둘러보게 됩니다.



본문 7
하동송림 소나무 기증 조형물 설치

하동 송림공원 진입로에 소나무를 기증한 기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하동군은 소나무를 기증한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송림공원 일원에 기념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조형물은 가로 85cm, 
세로 90cm의 철재로 제작됐으며 
‘희망 나무를 함께 심습니다.’ 등의 문구와 
기증자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군이 지난해 7월부터 기증받은 소나무는 총 40그루로 
후계목 69그루와 함께 
송림공원 진입로 부근에 심어 
기존의 송림노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문 8
하동군, 15일 군민대축제 펼쳐져

하동군이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지난 15일 제31회 군민의 날과 
제 49회 군민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상상하라, 알프스의 꿈, 하동의 미래'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하동아리랑 퍼레이드, 
하동밥상 경연대회 등 5부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특히 내외군민과 함께하는 알프스 하동아리랑은
강강술래와 오방색 깃발 퍼레이드를 통해 
13개 읍면이 하나가 되도록 중앙에서
단심줄을 꼰 튀 다함께 하동아리랑을
부르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앞서 지난 11일 섬진강 백사장에서
열린 고유제와 섬진강 유등 띄우기 행사가 있었으며,
군민의 날 전날엔
옛 읍민관 일원에서 씨름대회와 알프스 소망등이
달렸으며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04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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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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