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5-06-05 16:19: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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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5년 05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군, 5월5일 "어린이 큰잔치" 개최 

어린이날 큰 잔치가 하동 송림공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렸습니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뛰어요! 날아요! 꿈꾸어요!"라는 슬로건으로 
공연마당, 경연마당, 놀이마당 , 체험마당 등 
32종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에서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수도권 방송·언론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하동군이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설가온에서 
수도권 여행전문기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과 야생차문화축제 홍보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하동의 관광정보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했으며, 
올해 수확한 햇차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시음회도 가졌습니다.



본문 3
서울 광화문, ‘왕의 녹차’ 진상식 재연 

조선시대 임금님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차 하동녹차를 올리는 
왕의 녹차 진상식이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조선시대 의상과 소품을 갖춘 
진상행렬단이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중앙광장까지 걸으며 
퍼포먼스를 연출해 장관을 이뤘습니다. 

이어 차를 만드는 찻일소리 공연단의 찻일소리, 
임금님에게 햇차를 올리는 진상의례, 
관람객에게 차를 베푸는 들차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진상식 후에는 하동녹차홍보단이 
서울시민들에게 햇차를 우려 맛보게 하는 시음회가 열려 
하동 녹차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본문 4
영국 애버딘대 하동캠퍼스 설립자금 지원 협약시 가져

경상남도와 하동군,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애버딘대는 
지난 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 지원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애버딘대학교 하동캠퍼스 설립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윤한흥 행정도지사, 
세쓰 쿠닌 애버딘대 부총장,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윤상기 하동군수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교육부의 애버딘대 하동캠퍼스 설립 승인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국비 6억을 비롯해 
총 12억원의 캠퍼스 설립준비비가 지원됩니다.


본문 5
부부의 날 기념행사

하동군은 부부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및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존, 
그리고 위기가족 극복에 모범이 되고 평등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부 5쌍에게 군수 표창패가 수여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기념사에서
“부부의 연으로 만나 서로를 비춰주는 거울로 평생을 살아간다면 
이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라며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6
하동군, 서울 송파구와 자매결연

하동군이 서울 송파구와 우호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박춘희 구청장 등 
양측 기관 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군과 송파구는 문화관광과 
청소년 교류, 각종 행사를 통해 
소통과 교류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하동군은 전국 시군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송파구는 7번째 자매도시가 됐습니다.






본문 7 
하동군 "하동야생차축제 글로벌 축제 기반 다져"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글로벌 산업축제’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왕의 녹차! 천년의 향과 멋이 살아 있는 그곳, 하동’을
주제로 열린
제1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42만 명이 몰려 
글로벌 축제로서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번 축제에 
외국인 관광객 2천여 명이 다녀가면서 
글로벌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하동 전통 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글로벌 산업축제에 방점을 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려,
하동 전통차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8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열려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꽃 양귀비 축제가 열렸습니다.

하동군은
경관보전 직불제에 따라,
가을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직전마을 들판 5만㎡에
올봄부터 꽃 양귀비 단지를 조성해 
지난 22일 조기 개방했으며,
하루 평균 관광객 2만여 명이 찾아
꽃 구경을 즐겼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05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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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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