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5-07-09 10:28:2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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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 군정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5년 06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 매실 별별장터 개장

하동 매실 별별장터가 5일부터 사흘 동안 하동 공설시장에서 열렸습니다.
 
별별장터는 별의 별 사람이, 별의 별 물건을 가지고,
별의 별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별밤의 야시장 형태로 운영되며, 매실 외에도 블루베리와 오디, 재첩같은 지역 특산품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 매실주 담그기 체험장, 가수들의 노래 공연 등으로 마련됐습니다. 
한편
지난 3월 봄나물장터에 이어 
두 번째로 매실장터가 열렸으며,
세 번째로 11월에는 대봉감 장터가 열릴 예정입니다.



본문 2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하동군은 지난 6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갈마산 하동공원 호국충혼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습니다. 

하동 호국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하다 희생한 호국영령을 모신 곳으로 
이날 추념식은 
정각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와 분향, 추념사, 조총발사,
현충일노래, 참배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추념사에서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협력을 다지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불태운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겨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본문 3
해군사관생도 백의종군로 행군

충무공의 후예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기리고 
장군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고자 
백의종군로의 주무대인 하동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16일 
진해역에서 기차를 타고 하동역에 도착한 생도들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의 환영을 받으며 
3박 4일 일정의 90km 대장정에 돌입해 
첫날은 하동포구공원과 하동읍성을 거쳐 
양보체육공원까지 22km를 행군했습니다.. 


본문 4
군수공약 및 지시 추진 상항 보고회

하동군이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공약 및 지시사항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선 공약사업은 
창조경제 분야 9건,
행복복지 분야 11건,
웰빙‧힐링 분야 24건, 
부자농촌 분야 9건,
안전․청렴 분야 14건 등 5개 분야 67건으로, 
전체 35%의 이행률을 보였으며,

군수 지시사항은 총 159건으로 99건이 완료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공약사업은 추진과정에 나타난 미비점은 보완해 
임기 종료 때까지 
평균 이행률 90% 이상 달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이날 오전에는 
하동군 출입언론인을 초청하여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본문 5
하동 옥종 편백림 숲  기증식 열려

하동군이 편백 숲 30만 여㎡를 기부받아편백 휴양공원으로 조성합니다.
하동군은 지난29일김용지 선생과 가족들이옥종면 위태리 30만 4천여㎡의 편백림을기부하는 기증식을 열었습니다.
하동군은 이번에 기부된 편백림으로오는 2019년까지 50만㎡ 규모의 편백 휴양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1928년 하동읍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사업을 일군 김용지 선생은1976년부터 일본에서 편백 묘목을 들여와옥종면에 숲을 일궜으며, 조림사업의 공로로 1985년 전국독림가 40호로 선정됐습니다.


본문 6
하동 송림공원 전 구간 다음 달 개방하동군은 지난 1991년부터 송림공원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면적의 절반씩 3년 간격으로 시행하던 자연휴식년제를 7월 1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하동군은 국도와 자전거길, 동편 분수대 쪽을 제외한 칸막이 펜스를 이달 말까지 모두 철거할 계획입니다.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1745년 조성된 하동 송림은 2005년 2월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됐으며, 현재 흉고둘레 30cm 이상의 노송 600여 그루 등 950여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본문 7
전 직원 정례조회 가져

민선6기 1주년을 맞은 윤상기 군수는
7월 2일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가졌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인사말에서
“하동 100년 미래와 50만 내외 군민을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더 많이 삭이고 삭혀
민선6기 군정을 아름답게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날 조회에선 
북천꽃양귀비 축제 유공자에게 감사패 수여,
정부 모범 공무원 표창 전수, 
민선6기 1년 성과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술공동체 큰들의 마당극‘최참판댁 경사났네’공연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본문 8
하동군, 국내 최초 목통 탄소 없는 마을 선포식 열려

하동군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호리병 속의 별천지’ 
지리산 화개동 목통마을에서 
국내 최초 탄소 없는 마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7월 4일에 열린 선포식에서 
목통마을은 200여 년 전 
이 마을에서 직접 돌렸던 물레방아를 복원해 
전기를 생산하고, 
여기에 물‧태양․바람을 이용한 
소수력‧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설을 구축해 
탄소 없는 에너지 자립을 추구하는 곳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이희철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300여명은 함께 물레방아에서 생산한 전기로 
방앗간을 돌려 갓 뽑아낸 가래떡을 맛보며 
로컬에너지의 현실화를 실감했습니다. 

한편, 
선포식 하루 전날 화개 차문화센터에선 
목통 탄소 없는 마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한상덕 경상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심포지엄은 
윤상기 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도연 스님이 자연환경 보전과 인간 그리고 황새를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06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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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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