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5-08-06 11:54:4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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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 군정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5년 07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 두우레져단지 투자협약식 가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에 들어설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경남도와 하동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하동두우레저단지개발은 지난 7일 경남도청에서 하동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우레저단지개발은 오는 2020년까지 금성면 궁항리와 고포리 일대 264만 제곱미터 부지에 5천 23억 원을 투자해 27홀 대중골프장과 연수원, 숙박시설 등 체류형 복합레저단지를 조성하게 됩니다. 





본문 2
2015하동군 간부공무원 청렴워크샾 가져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 실현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하동군 간부공무원의 청렴 워크숍이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됐습니다. 

청암면 소재 비바체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은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청렴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한 
윤상기 군수의 특강으로 시작됐습니다. 

윤군수는 특강에서 
민선6기 출범 2년차 변화와 도약을 앞두고 
하동군의 위상과 역할증대에 대한 
군민의 기대수준이 상승하는 만큼 
간부공직자의 청렴 윤리의식 확립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본문 3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제236회 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간 회기로 열렸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실과소별 행정사무감사와 
2014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각종 조례안 들을 심의했습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13일 기획감사실과 문화관광실부터 시작해 
21일 농업기술센터를 마지막으로  
지난 1년간의 군정 전반에 대한 궁금점과 
사업현장의 문제점 들을 점검했습니다.
본문 4
하동녹차연구소 개발 금화차 기술이전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23일 
자체 개발한 미생물 발효차 
‘금화차’ 개발에 따른 기술이전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금화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금화차개발 성과를 
차 생산업체와 공유하고 
희망업체의 기술이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후발효차인 금화차는 
최근 중국에서도 고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중국 서부의 티베트, 내몽고를 중심으로 소비됐던 차입니다.


본문 5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오픈

하동군에 올해만 2개의 리조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998년 시행사의 부도로 방치돼 있던 건물이 리조트로 거듭났습니다. 지난해 건물을 인수한 이랜드가 공사를 재개하면서 25년 만에 제모습을 찾았습니다. 지상 9층, 지하 2층, 115개 객실로 이뤄진 리조트는 어떤 객실에서든 화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지하 1,2층과 지상 2,3층을연회장으로 꾸며 행사뿐만 아니라 결혼식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특산품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부대시설도 갖췄습니다.무엇보다 쌍계사나 화개장터까지차로 이동했을 때모두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하동 관광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앞서 지난 4월에는 162개 객실의 청암 비바체 리조트가 문을 열었으며 대규모로 움직이는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리조트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 6
농촌지도자 연합회 군대회 열려

하동지역 농촌지도자 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15 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 하계수련대회가 
지난 22일 청암 공설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농촌지도자 하동군 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윤상기 군수는 
“안팎으로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농촌지도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하동농업 100년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본문 7

알프스하동 섬진강 축제 성황리에 마쳐
제1회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가 성황리에 마쳐습니다.지난 24일부터 3일간
‘시원한 여름나기 하동 섬진강으로’라는 주제로열린 이번 축제에는문화는 물론 체험과 하동의 생태 등을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황금재첩을 잡아라’를 통해재첩 잡이 체험과 함께순금 한 돈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외에도 향토음식관과 재첩포토존 등다양한 부대시설이 상설 운영되었습니다.

본문 8
영호남 줄다리기 대회 열려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최초의 다리인 하동 섬진교에서 지난 24일 영호남 화합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화합 행사는 광양과 하동 주민 각각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을 다지는 줄다리기 대회와 함께 농악놀이, 길놀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하동 섬진교는 지난 1935년 영호남을 연결하는 최초의 다리로 개설된 이후 개통 80년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호남 줄달리기 식전행사로 
서기동 구례군수가 심판이 되고 
정현복 광양시장과 윤상기 하동군수가 팔씨름을 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07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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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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