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8월호 군정뉴스
2015년8월 군정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5년 8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 갈사조선산단 내년 상반기 공사 재개한다

기성금 문제로 1년 7개월째 중단된
하동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내년
상반기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윤상기 군수는 9월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방송인과 언론인을 초청해
갈사만 조선산단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하는 언론브리핑을 가졌습니다.

하동지구개발사업단은 실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 법원에 회생개시를 신청하여 
7월 21일자로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개시 결정을 받아 
일단 정상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브리핑에서 윤상기 군수는
"갈사만 조선산단은 하동 100년 미래의 핵심사업으로 
내년 상반기 공사를 재개해 반드시 추진해 완공시키겠다“고 피력했습니다.
갈사만 조선산단 조성공사는 
공공자금 381억원과 민간자금 1조5천589억원 등 
총 1조5천970억원으로 
금성면 갈사․가덕리 일원 육지부 244㎡,해면부316㎡등 561만㎡에 
조선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틉니다


본문 2
하동 지리산생태아트파크 조성사업 첫 삽

하동군은 9월 2일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지리산생태아트파크 조성 민자사업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공식에 따라 한국조형예술원은 
5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말까지 
적량면 동리 일원 2만 9958㎡의 부지에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아트파크를 조성하게 됩니다. 

지리산생태아트파크는 생태유스호스텔 1동과 
지상 2층 규모의 생태예술복합시설 1동 등으로 구성되며, 
2017년도에는 조형예술학교를 개교할 예정입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리산 기슭의 생태산촌을 배경으로 
생태예술 복합시설이 들어서면 
인근 구재봉 자연휴양림과 연계된 
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3
하동문화예술회관 폭탄테러 피폭 복구 훈련 실시

하동군은 2015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민․관․군․경,참관인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폭탄테러에 의한 
화재진압과 응급복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문화예술회관 피폭에 따른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하는 
초기단계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군병력이 적을 격멸하고 
긴급구조기관이 역할을 분담하는 중기단계를 거쳐
피폭시설을 복구하는 수습단계로 진행됐습니다.


이병희 부군수는 평가에서“이번 훈련으로 각종
재해․재난의 위험성에 경각심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훈련에 참가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윤상기 군수, 적조 방제현장 직접 챙겨
 
적조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 
금남면 해역의 가두리 양식장에 지난 19일 
윤상기 군수가 직접 적조 방제현장을 찾았습니다.

윤 군수가 방문한 해역인 
금남면 대도,송문,대치일원은
아직 수산피해는 없지만
적조 발생시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방제 활동과
어장관리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군은 앞서 황토4000천톤과 
적조방제 사업비 2억 7000천만원을 확보해 
적조방제 장비와 소형 황토살포기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본문 5
전국 새마을지도자 시도협의회장 정례회의 개최

하동군은 화개 켄싱턴리조트에서 지난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국 새마을지도자 시도협의회장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례회의는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구식 경상남도 서부부지사,여상규 국회의원,
이병희 하동군 부군수, 홍기서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장을
비롯한 시도와 시군협의회장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전국 새마을지도자들은 이 자리에서 
새마을협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문 6 
서부 경남도민 방생대법회 봉행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쌍계총림 쌍계사 자비방생 대법회가
지난 30일 하동 차문화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쌍계총림이 주최한 이날 대법회에는
윤상기 군수, 경남도 홍준표 도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
김봉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습니다.
쌍계사 방장 고산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해마다 방생하는 사람은 많으나 자기 마음을 방생하는 이가 드무니, 마음 가운데 악한 것을 다 소멸시키면 이것이 바로 참된 방생”이라고 설파했습니다.
본문 7
미스터 YMCA선발대회 처음으로 하동서 개최
제45회 미스터 YMCA 선발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사상 처음으로 하동에서 열렸습니다.

(사)대한보디빌딩협회와 서울 YMCA, 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선수 5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미스터 YMCA 선발대회 종목은 
남자 마스터즈, 남녀 일반부를 비롯한 11개로 
대회 그랑프리인 남자 마스터즈는 경남 대표 김영환 선수가 선발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천년의 다향이 서려 있고 
섬진강과 지리산, 남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하동에서 
전국의 보디빌딩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어 가슴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8
옥종면, 항일독립투자 추모탑 제막식 가져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하동군 옥종면에 항일독립투사 추모탑이 세워졌습니다.

옥종다목적생태복합센터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이병희 부군수, 김봉학 군의회의장,
양일석 추모탑 건립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유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모탑은 군비 7천백만원을 포함한 1억 여원을 들여
준공됐으며, 옥종면을 중심으로 활동한 항일투사 158인의
추모의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08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