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5-10-21 16:06:1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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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9월 군정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5년 9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도시브랜드 대상

하동군 민선 6기 대표 슬로건인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5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2007년 제정돼 올해로 9회째입니다. 

이번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자체 315개 중 1차 선정된 63개 브랜드를 
전국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선호도,만족도,향후 사용의향 등의 항목으로 나눠 
6월 사전조사와 8월 소비자 본조사에 이어 
최종 심사결과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세 개의 봉우리와 켈리그래픽 서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은 
세 자매라 불리는 지리산의 형제봉․삼신봉․토끼봉을 나타내면서 
수천 년을 흐르는 섬진강을 수묵화 느낌의 한국적 멋으로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본문 2
청학골 하동호에 어린 쏘가리 방류

하동군이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3일 청학골 하동호에서 
어린 쏘가리 방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봉학 군의회 의장, 인근 학생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살아있는 쏘가리․잉어․붕어 등 
다양한 내수면 어류를 넣은 수족관과 사진을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관내 강과 하천, 호수에 수산자원 증강과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내수면 인공산란장를 설치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정착성 우량어종을 방류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본문 3
윤상기 군수, 추석 전 대형 공사장 현장 점검

윤상기 군수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관내 1억원 이상 
13개 읍․면의 대형 공사장과 사업장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습니다.  

윤 군수는 옥종면 산청따라 하동길 조성사업 현장, 
금남면 소재지 정비사업 현장, 
대송마을안길 확포장 현장, 
벼 건조저장시설 현장, 
진교 구고속도로 명품가로수길 현장을 돌며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공정별 사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했습니다. 

특히, 명절을 맞이하여 
공사장과 사업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 사항을 파악하고 
추석 전에 체불임금이 
모두 해결될 수 있도록 해당 업체에 당부했습니다.















본문 4
옥종보건지소 준공식 가져
 
하동군 옥종면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보건지소가 최신식 건물로 지어져 문을 열었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17일 양구리 현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봉학 군의장, 하인호 군의원 등 
내․외빈과 주민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종보건지소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5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보건지소는 
990㎡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396㎡로 
국도비를 포함해 7억 1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신축된 보건지소 1층은 
건강증진실,진료실,치과실로 꾸며졌으며,
2층은 공중보건의사 숙소로 활용됩니다. 















본문 5
북천 코스모스국·메밀꽃 축제 개막

40만㎡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북천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지난 22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4일까지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경관보전직불제에 따라 
2006년 처음 코스모스와 메밀을 심으면서 시작돼, 
그해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이듬해 마을 주민들이 본격적인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지금까지 8차례 열어왔습니다. 

지난해는 6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추억의 가을여행, 꽃천지 북천에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 개막식에는 조항조․김용림 등 인기가수와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축제장 주변에는 코스모스 메밀꽃은 물론 
각양각색의 가을꽃으로 꽃밭정원이 조성됐으며, 
600m에 이르는 희귀박 터널에는 30여종의 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특히, 토종 호박보다 7~8배 크고 무게가 자그마치 50kg이나 나가는 
초대형 수퍼 호박과 이명산의 전설이 담긴 대형 유등, 그
리고 산파첸스 꽃단지 들도 있어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습니다.







본문 6 
북천면, 농촌고령자 공동시설 ‘행복둥지’ 1호 개소

농촌지역 독거노인들의 안전과 숙식문제를 해결하는 
고령자 공동시설 ‘행복둥지’1호개소식이 
지난 21일 하동군 북천면 방화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봉학 군의회 의장, 이갑제 도 기획행정위원장, 
김선규 군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하인호 군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행복둥지는 100세 시대 
농촌 고령화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과 숙식 등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입니다. 

방화 행복둥지는 국도비, 군비 등 2억 9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448㎡의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207㎡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어졌습니다. 

한편, 군은 연내 화개면 검두마을에 행복둥지 2호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본문 7
전도 솔잎한우프라자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하동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 가공한 로컬푸드를 
판매하는 직매장이 지난 15일 문을 열었습니다. 

하동축협이 주관한 
로컬푸드 하동직매장 개장식에는 
윤상기 군수와 김봉학 군의장 이병호 조합장 등 
관내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로컬푸드 하동직매장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을 직접 포장해 가격을 매겨 진열해 판매하며 
재고품은 본인이 수거하는 농민책임 직매장입니다.  

로컬푸드 하동직매장에는 
현재 농산물 회원 170명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솔잎한우 브랜드 회원 85명 등 
255명의 회원이 납품하고 있습니다.









본문 8
하동호, 수상레포츠·복합힐링타운 조성
지리산 청학동의 하동호에 
다양한 수상레포츠 시설과 복합힐링타운이 조성됩니다. 

하동군은 지난 14일 
윤상기 군수와 김봉학 군의회 의장, 
강동화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호 주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군은 하동호 주변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하동호에는 수상레포츠시설, 
비바체리조트 맞은편 상이리 산 142일원에는 
12만㎡규모의 복합힐링타운, 
저수지 아래 체육공원 인근에는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하동호는 1993년 11월에 완공됐으며, 
제당 길이 468m, 높이 58.6m로 경남지역 농업용 저수지로는 
최대 담수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9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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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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