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5-12-09 11:16:1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83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11월호 군정뉴스
2015년 11월 군정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5년 11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 갈사만에 조력·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 설립
하동군은 해양플랜트 클러스터로 구축 중인 
금성면 갈사만에 50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조력 및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과 바이오메스 발전소를 건립합니다.

군은 지난 3일 경상남도 주관으로 
‘경남 5+1전략산업 투자유치설명회’가 열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코너지와 ‘조력 및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설립과 
바이오메스 발전소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준표 지사와 윤상기 군수,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은희진(주)이코너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코너지는 
독일 케네시스와 네덜란드 토카도로부터 
각각 풍력 및 조력발전 터빈 제조 기술을 이전받아 
오는 2018년까지 갈사만 산업단지 7만 9339㎡(2만 4000평)에 
친환경 조력 및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 설립과 함께 
바이오메스 발전소를 건립하게 됩니다.
본문 2
산불 없는 녹색 하동 만들기 본격 돌입

하동군이 올 겨울 산불 없는 하동 실현을 위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추기 및 2016년 춘기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발대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읍면 산불담당자 180여명이 참석해 
산불 없는 하동 만들기를 다짐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발대식에서 
“산불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애써 가꾼 산림자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찰과 
감시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본문 3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하동군은 다문화주간을 맞아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봉학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다문화 구성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습니다.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의상 페스티벌과 
문화공연 식전행사에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 
다문화 업무 유공자 시상, 친정나들이 지원사업비 전달, 
다문화 모범가정 및 유공자 시상, 체험담 발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 하동군지구협의회, 
하동군여성지도자회 등 3개 단체가 군수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격려사에서 
“지역의 다문화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어울림 행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결혼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 되고 
다문화 자녀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 이후에는 청암면 한국무용팀의 무용 공연과 
결혼이민여성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문 4
2015 농업인 한마음 대회 열려

하동지역 농업인과 소비자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농업! 
농업인이 만족하는 농업’을 주제로 
2015하동군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장에서 열렸습니다.

농업인한마음대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시상식에서 
하동농업 발전과 농촌 부자군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윤경만 씨를 포함한 13명이 
자랑스러운 농업인상을 받았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격려사에서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우리 농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융복합한 농업 혁명이 요구된다”며 
“행정과 농업인, 관련단체가 하나로 뭉쳐 
하동 농업을 소비자와 농업인이 만족하는 
미래 지향적 산업으로 혁신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본문 5
3색 3맛 하동 가을장터 개장

‘3색 3맛을 찾아 떠나는 하동나들이’ 
세 번째 이야기 하동 가을장터 개장식이 
지난 7일 하동공설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선봉빛 달콤함을 찾아 떠나는 하동나들이’를 
주제로 한 가을장터에는 살거리와 먹거리, 구경거리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살거리와 먹거리 장터에는 
대봉감을 비롯해 밤,배 농특산물과 
참숭어 시식코너, 
500인분의 대형 비빔밥 시식 행사가 열렸으며, 

구경거리 장터에서는 
하동합창단의 개장 축하공연과 
패션쇼, 통기타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관광 이벤트로 
자리 잡은 가을장터에서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구경하고 
옛 추억이 가득한 고향의 멋과 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6
하동향교 600주년 기념으로 기로연 열려

하동향교는 지난 19일 향교 마당에서
하동향교 창설 600주년 기념식 및 제14회 기로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600주년 기념식은 
학식과 덕망이 높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70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과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정한효 전 성균관장 직무대행, 
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 배례, 장수 제가상 시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 후에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오찬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에서 
“하동향교 창설 6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로연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만수무강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7 
가축질병 24시간 방역 축산종합방역소 개소

이상기후 등으로 갈수록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가축 질병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하동군이 진교면 안심리에서 축산종합방역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축협장 인사말, 내빈 축사,테이프 커팅, 
차량소독 시연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소식에 앞서 윤상기 군수가 
‘축산인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남해고속도로 인근에 
24시간 무인 자동 방역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가축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 조치로 
차단 방역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축산방역 전문인력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문을 연 가축종합방역소는 
국․도비, 군비, 축협 자부담을 합쳐 
7억 9300만원을 들여 
진교면 안심리 산 44-13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90㎡규모의 철골구조물로 신축됐으며, 
차량소독시설과 축산관계자 방역 교육장으로 활용됩니다.


본문 8
2015 농업인대학 76명, 노인대학 59명 졸업생 배출

하동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과 
농업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졸업식에서는 지난 3월 20일 입학식 이후 
9개월간 한우과정 28명과 
기능성작물과정 48명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에서 
“하동농업의 미래와 전문기술 함양을 위해 
열정과 노력으로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를 보낸다”며 
“농업인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전문기술을 십분 활용해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 실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종합복지회관에서는 
제23기 하동군 노인대학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3월 입학해 8개월의 과정을 마친 졸업생 59명에게는 
올해 2년 과정으로 개설된 하동노인대학원 입학자격도 주어집니다.







본문 9
하동 100년 미래 대비 정책토론회 개최
하동군은 지난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청암면 비바체리조트에서 
하동 100년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동정책연구단의 김명호 하동네트워크 회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는 문화관광, 인문사회, 
경제산업, 농업유통가공, 환경생태, 복지교육 등 
6개 분야별 정책연구단이 
그동안 연구분석한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전용운 종소기업 연구원 실장이 
‘하동 정주와 방문인구 증대 및 기업유치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갖고 연구에 힘써준 
정책연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제자의 주제발표와 토론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행정의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정책연구단은 
시대환경에 민감한 트렌드와 
다양한 정책연구활동을 통해 
100년 미래에 걸맞은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시하고자 
지난 7월 말 국내 각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정책 자문그룹입니다.

이상으로 2015년 11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