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6-03-10 09:19:1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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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6년 0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 옥종딸기 전국 첫 베트남 수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생산된 옥종딸기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베트남시장에 정식 수출되었습니다.

하동군은 2일 옥종농협 산지유통센터 광장에서
옥종딸기 베트남 수출단지 등록 및 수출 선적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봉학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하인호 군의원, 박종일 경남도 농산물유통과장, 윤해진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섭 경제지원단장, 이권기 농협 하동군지부장, 임종세 ㈜리마글로벌 대표,
정찬영 수출딸기공선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군은 국내 수출업체인 리마글로벌을 통해 옥종딸기 30t을 4월 중순까지 
매주 2t씩을 선적하며,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윤상기 군수는 
“옥종딸기의 수출검역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그동안 행정과 농협,
생산자가 합심한 결과 지난달 22일 전국 최초의 등록과 함께 베트남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며 “앞으로 꾸준한 수출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2
하동군 공무원 설 대목장 보는 날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하동군청 공무원들이 명절 대목장 보기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4일 하동 공설시장에서 운영된 “2016년 설 명절 장보기 날”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병희 부군수와 전 실과소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장보기를 하며 상인의 친절도와 물품 진열 및 청결상태,
원산지 표시제 준수사항, 온누리 상품권 수령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명절을 맞은 지역 전통시장도 어려움에 처해있어
시장경기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공무원이 솔선해서 장보기를 실시했다“며
“군민들도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본문 3
금오산 케이블카 ‧ 멀티스파렉스 개발 탄력

지난 17일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는 금오산 케이블카 설치와
멀티스파렉스 개발사업에 따른 투자협약(MOU) 체결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투자협약에서는 홍준표 지사와 윤상기 군수, 민간투자자인 정제훈 ㈜HDD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투자업체인 ㈜HDD는 오는 2018년까지 금오산과 금남면 송문리 일원
1만 7290㎡에 6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오산 케이블카와 멀티스파렉스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군은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성 검토,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군 계획시설 결정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과 함께 201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금오산 일원에 케이블카와 멀티스파렉스가 들어서면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
섬진강 뱃길 복원 등 지리산과 섬진강 일대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함께 
알프스 하동 100년 미래의 먹거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열려

정월대보름을 맞아 하동지역 11개 읍‧면에서
달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22일 13개 읍‧면 중 송림공원 백사장을 비롯한
11개 읍‧면에서 달집태우기와 함께 소망기원제례, 지신밟기, 윷놀이 등
민속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다졌습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마련된 대형 달집을 태우며
올 한해 모든 일이 달집 타오르듯 훨훨 타올라
웃음꽃이 활짝 피게 해달라는 염원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본문 5
농‧특산물 수출 2500만 달러 목표

지난해 농‧특산물 수출 1800만 달러를 달성한 하동군이 올해 수출목표를 
2500만 달러로 잡고 유관기관‧단체와 목표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읍‧면장, 수출유관기관장, 수출업체, 생산농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농수산물 수출 확대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먼저 지난해 신규시장 개척과 새로운 품목 발굴 등으로 1801만 달러어치의
수출실적을 거둬 전년 1026만달러 대비 75.4%의 증가율을 보인 실적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를 작년보다 38.8% 늘어난 2500만 달러로 잡고 
새로운 품목 및 새로운 수출시장 확대, 수출주력 품목의 전략적 해외시장 개척, 
신규‧유망품목의 적극 육성, 수출 전문업체의 시설 현대화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국내 소비시장의 판로한계를 극복하고 개방화 시대에 
우리 농업‧농촌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출밖에 대안이 없다“며 
”행정과 유관기관, 수출업체 그리고 생산농가가 손을 맞잡고 
올해 수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습니다.


본문 6
하동솔잎한우 홍콩 첫 수출

솔잎 생균제 사료를 먹고 자란 명품 하동솔잎한우가 
도내서는 처음으로 홍콩 수출길에 오릅니다.

하동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조규근 태우그린푸트 대표이사, 이병호 축협조합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솔잎한우의 홍콩수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동솔잎한우 480kg 4800만원어치를 수출하기로 약속했으며,
하동 솔잎한우가 홍콩으로 수출되는 것은 2000년 국내 구제역 파동과 함께
한우 수출이 중단된 이후 16년 만입니다.

이번 홍콩 수출길에 오르는 솔잎한우는 1등급 이상으로, 
HACCP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으며, 발효사료 특허를 획득한 솔잎 생균제가 
함유된 사료를 먹어 도축 1등급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86%를 
나타낼 정도로 품질이 우수합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홍콩 첫 수출을 계기로 앞으로 홍콩 수출물량을 계속 확대하는 한편 
홍콩을 거점으로 하동솔잎한우가 세계 각국의 수출 길을 열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한우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7
하동군, 한국관광클럽과 관광객 유치 MOU

하동군이 한국관광클럽과 알프스하동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는 군청 공무원과 
한국관광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윤상기군수와 이충숙 한국관광클럽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관광산업 발전과 하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클럽은 하동군의 관광 상품개발과 
야생차문화축제, 섬진강재첩축제, 회남재 숲길 걷기 등 각종 축제 참여 및 
시장투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해 500만 명 관광시대를 연 하동군은 올해 600만 명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객 유치시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날개를 달게 됐다“며 ”국내관광객의 하동 유치를 위해 힘써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02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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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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