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6-04-08 10:29:2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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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6년 03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3·1운동 97돌 기념행사 가져

일제에 항거하며 민족의 독립정신을 드높인 
3·1운동 97돌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하동독립공원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수종 하동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장, 여상규 국회의원, 김봉학 군의회의장, 
이갑재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등 기관·단체장과 하동항일청년회관보전회와 
기념사업회 회원, 독립유공자 가족, 군부대 장병,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에서
“97년 전 이땅에 메아리친 3·1 만세운동은 암울한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민족의 독립과 자주의식을 세계만방에 떨친 생존운동이자 생명운동“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알프스 하동의 화합과 번영의 길로 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본문 2
별천지 하동 화개동 무농약지구 선포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격찬한 호리병 속의 별천지 화개동 전역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지구로 지정됐습니다.

11일 화개장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개면 무농약지구 선포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군과 12개 산·학·관·연구기관 등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농약 기술 및 자재, 컨설팅과 무농약 농산물의 홈쇼핑 유통·홍보를 
위해 힘쓰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농약지구 추진위원회 일동은 화개면의 무농약 농업실천과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 생산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우리 농업이 거센 개방의 파도가 밀려와도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시장에
이길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펼친다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
며 “화개면을 무농약지구로 육성해 환경도 보호하고 안전한 농산물로 차별화한다면 
사계절 볼거리·쉴거리·먹거리가 있는 별천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3
하동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열어 

제 71회 식목일을 앞두고 22일 식목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산림조합,
임업후계자회, 공군부대, 교육지원청, 농어촌공사, 한국전력 등 관내 14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식목행사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진교면 백련리 산 34-16일원에 편백나무 400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했습니다.

군은 이날 편백나무 식재에 이어 식목일 당일에는
13개 읍면별로 유실수 100그루씩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본문 4 
옥종 북방 딸기체험축제 개최

‘새콤한 딸기, 달콤한 축제’ 제 2회 옥종 북방 딸기체험축제가 개최됐습니다.

26일 북방딸기마을에서 열린 이날 축제에서는 
‘나 딸기 가수왕대회’를 비롯해 알까기 선발왕, 딸기잼 만들기, 
딸기 포토존 둥 15개 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먹거리 체험코너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체험축제는 주말과 휴일 이틀간 3만 5000여명의 체험객이 찾아,
농촌의 작은마을이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딸기 무료 제공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하고
딸기 스토리텔러도 적극 육성해 하동의 대표적인 농촌관광체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문 5
알프스 하동 봄나물 장터 개장

하동군은 26일 하동공설시장에서 제 2회 봄나물 장터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최하고 하동시장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봄나물 장터는 시장중심도로를 중심으로 90여개의 부스에 다양한 봄나물과
청정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좌판을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해 처음 개장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봄나물장터는 올해도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민은 물론 인근 시·군과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 이틀 동안 
3만 여명이 방문했습니다.

봄나물과 농·특산물 등의 판매를 통한 직접 경제효과가 7억 원에 달했으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까지 합치면 17억 원에 이룰 것으로 추산됩니다.

윤상기 군수는
“작년에 성공적으로 치러진 봄나물 장터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에서
많은 투어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며 ”전통시장도 이젠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을 넘어 먹고 보고 즐기는 문화관광형 명품시장으로 거듭나는 선례를 남겼다“
고 말했습니다.


본문 6
수도권 언론·여행사 알프스 하동 관광마케팅

올해 국·내외 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하동군이 
수도권 언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알프스 하동 관광마케팅에 나섰습니다.

29일 서울마리나 컨벤션홀에서 수도권 방송·신문·여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로 나아가는 365일 즐거운 테마파크,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축제·관광·홍보담당 공무원과
하동문화관광해설사, 하동녹차홍보단, 지역언론사 기자 등 20여명이 동행했습니다.

군은 알프스 하동의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 테마상품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으며, 알프스 하동만이 갖는 관광명소와 
여행지·축제·레저스포츠 등을 활용해 가족·연인·친구가 추억을 공유하고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스포테인먼트 테마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본문 7
농업 경영마인드 향상 특강

윤상기 군수가 하동농업인 대학 수강생들에게 
농업 경영마인드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3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특강에서는 
‘고령화시대 스마트 농업 혁명’을 주제로 외국의 농업혁명 사례를 제시하며, 
ICT(정보통신기술)와 농업이 융합한 미래의 스마트 농업 전망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최근 일본에서 컴퓨터 영상을 보며 게임을 하듯 채소를 키우는 원격농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는 원하는 종자를 구입해 농장직원이 작물 재배를 
시작하면 재배상황이 영상으로 전달되고 수확한 후 택배로 이어지는 시스템“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사례로 ICT와 농업이 융합한 농촌진흥청의 ‘스마트 팜’과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창조마을의 
핵심 ‘스마트 로컬푸드시스템’을 소개하고, 미래농업의 현주소를 설명했습니다.

이날 특강을 들은 농업인대학 수강생은 농산물가공과정 55명, 딸기과정 45명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전문농업 경영인으로 양성하는 다양한 이론과 현장학습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상으로 2016년 03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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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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