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7-06-12 11:15: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62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호 군정뉴스
2017년 05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7년 05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세계로 향하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막

제 21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왕의 차 천년의 속삭임, 세계인과 함께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올해 축제는 지난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대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고,
차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또한 축제 기간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호주 등 5개국에
1049만달러(한화 약 120억원)어치의 우수 농·특산물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공기캔 등 천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가공품과
건강기능성 식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리산 탄소없는 마을의 하동 공기캔에 대한 수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본문 2
평사리 10차 산업 선포식

하동군은 지난 11일 악양면 평사리마을에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100년 먹거리, 평사리 10차 산업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농업의 10차 산업은 생산과 가공, 관광·체험에 정보·의료·교육·문화 등
지식집약적 4차 산업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생명산업으로,
이번 평사리 10차 산업 선포식은 지난해 화개면 무농약지구 선포에 이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군은 이날 선포식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군비·자부담 등
17억 2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평사리들판 140ha를 문화와 환경,
생명산업이 어우러지는 4차 산업지구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우리 농업도 이제 단순한 농산물 생산에 그칠 것이 아니라 농업의
1·2·3차 산업에 4차산업이 결합한 10차 산업으로 나아가야한다”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을 극대화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지식집약형 
선진농업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알프스 테마 레일바이크 오픈식

관광 테마형 레일바이크가 북천 꽃양귀비 축제에 맞춰 개통했습니다.

레일바이크 사업은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하동구간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폐철도 시설물 활용·관리 협약을
체결하면서 실시됐습니다.

레일바이크 운행구간은 1.2km의 이명터널을 포함해 옛 북천역~양보역
5.3km로, 오전 9시 30분 첫 출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됩니다.

특히 레일바이크 운행 구간은 주변 경관이 뛰어난 데다 1.2km의
이명터널에는 경관조명이 설치 돼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본문 4
제3회 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 개막식

제3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지난 12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축제장에는 꽃 양귀비를 비롯한 여러종류의 봄꽃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는 레일바이크 개통과 함께 축산물시장, 
종가음식문화제도 동시에 열려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축제는 레일바이크, 종가음식문화제, 축산물장터, 천연허브 체험단지 등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해 가을 코스모스·메밀꽃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5
2017 송림강변 건강걷기

하동군은 ‘2017 가족과 함께하는 송림강변 건강걷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0일 송림공원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7330(7일에 3번이상 30분 겉기)으로 심뇌혈관 질환 Zero'를 슬로건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상기 군수와 이갑재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하동을 찾은
관광객, 군민 등 1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건강걷기 행사는 군민의 걷기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마련된 만큼 군민·관광객 누구나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6
자연주의 현대미술 거장 ‘에릭 사마크’ 하동 방문

자연주의 현대미술의 거장 ‘에릭 사마크’가 하동을 방문했습니다.

‘2017 지리산 국제환경생태예술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초대된 에릭 사마크는 작품 구상차 27일부터 6일 일정으로
하동을 찾았습니다.

에릭 사마크는 수많은 레지던시 프로그램 작업은 물론 개인전과 세계 유명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단체전을 여는 등 활발한 설치미술작품
활동을 하는 프랑스 자연주의 현대미술 선구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릭은 이번 방문기간 지리산과 생태아트파크를 비롯해
별천지 하동의 아름다운 현장을 둘러보며 작품을 구상하고 
오는 10월 자연주의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편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특정지역에서 일정기간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거나
전시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크리스 드루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 05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