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7-09-04 17:08:2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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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7년 07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군 노량-술상 해안도로 개통식

하동군은 지난 4일 군도 20호 금남면 노량~진교면 술상 해안도로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금남면 중평마을 앞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손영길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지역지관 단체장과 군의원, 읍면장, 
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통된 금남면 노량~진교면 술상 해안도로는 폭 8m 총연장 11.9km의
2차로로, 2004년 4월 착공 이후 2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습니다.

이에따라 2004년부터 6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4년 완공된
고전면 신월~금성면 갈사~금남면 노량 20.5km의 남해안 일주도로와
연결돼 남해안권 관광일주도로 33.3km가 사업 착공 13년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본문 2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하동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7일 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고자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부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기반 강화와 여성의 사회 참여 및 권익 신장,
일·가정 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하동읍 김동열씨 등 13개 읍면의 
양성평등 유공자 13명에게 군수 표창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미래학자들이 여성의 시대가 열린다고 예측한 것은 단지 생물학적인 여성의
시대가 아니라 부드러움과 포용, 배려와 공감, 화해와 상생 같은 어머니의
마음이 더욱 절실한 시대가 온다는 것”이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여성 리더십을 역설했습니다.








본문 3
하동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식 

하동군은 지난 21일 하동읍 읍내리 하동시장 제 3주차장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김민웅 하동시장번영회장, 관내 시장번영회 관계자, 시장상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문을 연 공영주차장은 2015년 10월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군비 12억원 등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1월 착공했습니다.

옛 롯데마트 자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은 1738㎡에 장애인용 2면,
경차용 8면, 승용차용 39면 등 총 49면과 관리실 등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본문 4
제3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

제 3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가 지난 21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축제는 특히 지난 2번의 축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대표프로그램인 
‘황금재첩을 찾아라’에 은 재첩을 더해 관광객에게 행운의 기회를 더욱 넓혔습니다.
송림 앞 백사장과 강 경계지점의 시원한 강물 속에서 모두 5차례 진행된
황금‧은재첩 찾기에는 관광객과 군민‧외국인 등 1만 여명이 참여해 600명이
재첩모형의 황금과 은 1돈씩을 손에 넣는 행운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와함께 송림 숲 특별무대에서는 경남 씨름왕 선발대회와 섬진강 치맥페스티벌,
제 6회 하동섬진강 전국가요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수많은 내‧외 관광객이 찾아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한 성공적인 축제였다”며 “이번 축제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와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5
탄소없는 마을 2주년 기념식

하동군은 지난 24일 탄소없는 마을 선포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13개 읍면 이장단, 탄소없는 마을 주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개면 범왕마을과 오송마을이 제 4‧5호 탄소없는 마을로
추가 지정돼 지리산 일원의 탄소없는 마을이 기존 목통‧의신‧단천마을과 함께
5개 마을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군이 화개면과 악양면, 청암면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권역 10개 마을을
목표로 추진중인 탄소없는 마을 벨트화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탄소없는
마을벨트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탄소없는 마을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사용하지 않는 신재생 로컬에너지로
에너지 자립여건을 조성하고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의 수익창출과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로 육성하고자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07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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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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