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어린이집 대상 전통시장 체험 행사
하동군이 지난 12일 어린이의 올바른 소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하동공설시장에서 장날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4개 어린이집에서 총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물건 구입에는 어려운 계층 돕기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근로 상품권을 사용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크게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