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4일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영농기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지원을 위해 하동읍 두곡리 매실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철수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산주 및 임업인의 위기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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