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양보면, 어버이날 앞두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운영위에 100만원 상당 기탁
하동군 양보면은 ㈜토지(대표 이정우)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19일 양보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운영위원회(위원장 차재호)에 100만원 상당의 목욕 쿠폰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정우 대표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뿌듯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진교면에 소재한 ㈜토지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후원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차재호 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주)토지 이정우 대표께 감사드리며 보내준 후원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철 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이정우 대표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들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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