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미용사회 군지부와 입장권 100만원 어치 구매약정 및 성공 개최 협력
하동군은 지난 25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사)대한미용사회 경남도지회 하동군지부(회장 김지영)와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용사회 하동군지부는 이번 약정에 입장권 100만원 어치 166매 구입을 약정했다. 김지영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미용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용사회가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큰 힘이 된 미용사회 군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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