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11개 기업·단체와 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및 성공 개최 적극 협력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개막 두 달여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입장권 구매가 잇따르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3일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에서 하동신협(이사장 박기봉)과 1200만원, 남경오가닉팜(유)(대표 김익동)과 600만원, 재하동 동명고 동문회(회장 류재생)와 300만원의 입장권 구입을 약정했다.
이어 지난 6일 하동웰빙재첩가공영어조합법인(대표 이명환) 1000만원, ㈔한국수산경영인 하동군연합회(회장 하동효) 600만원, ㈔한국자율관리어업 경남도연합회(회장 황종삼) 120만원·하동군연합회(회장 하동효) 180만원, 하동군어류양식연합회(회장 이상덕) 180만원의 입장권 구입을 약정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하동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철수) 180만원, 하동 중앙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최종수) 430만원, 강한대한민국하동군협의회(회장 정영진) 100만원의 입장권을 약정하며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해 행사의 성공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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