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화재·응급처치·지진체험 등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앱’으로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가상공간 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든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119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종 감염병, 사회의 다양성·복잡성 증가에 따라 비대면 교육 콘텐츠 개발이 필요해지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상현실(VR) 및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이 요구됨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헬기·장비 등 장비전시 공간 △화재·응급처치·지진체험 등 안전체험 공간 △홍보전시·영상교육·학습평가 등 안전교육 공간 등이다.
메타버스 소방안전교육은 인터넷 검색창에 ‘소방청 119안전교육 메타버스’를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119 안전교육 메타버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체험할 수 있다.
박유진 서장은 “메타버스 119안전교육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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