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유흥·단란주점 및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60곳 대상 사용법 교육



하동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도입된 QR코드의 원만한 활용을 위해 전자출입명부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 고위험시설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 도입이 결정됨에 따라 지난 15일 하동군보건소에서 시스템 사용법을 교육했다.

교육은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교육에서 고위험시설의 집합 제한명령에 따라 유흥시설 등의 출입자 명단을 작성·관리하는 의무를 안내했다.

또한 관리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의 정확한 사용법도 교육했다. 군은 고령 관리자의 원활한 시스템 활용을 위해 안전위생계장이 직접 강의를 하고 교육 중 1대 1 교육지원으로 시스템 사용·관리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전자출입명부는 불특정 다수이용시설의 감염차단과 신속한 방역 조치에 활용코자 시행되는 필수적인 제도”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위험시설의 시설관리자와 이용자들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사용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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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안전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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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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