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초, 토요마을 프로젝트 일환 3∼6학년 대상 삼색떡 만들기 체험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지난 주말 3∼6학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하동 바로 알고 알리기’ 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동 바로 알고 알리기’ 마을 프로젝트는 4회기 프로젝트로, 하동의 학생들에게 하동을 바로 알고 하동의 우수성을 경험한 후 하동의 우수성을 나누고 알리는 과정을 통해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젝트는 마을 강사를 적극 활용해 마을을 통해 마을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활동에서는 마을 강사와 함께 단호박·쑥 등을 이용한 삼색떡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직접 반죽을 하고 모양을 빚어 떡을 만들고 맛보았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 지역에서 나는 다양한 특산물도 알아보았다.

삼색 떡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내가 직접 떡을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떡이 정말 맛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동의 특산품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관련부서 : 화개초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21-01-21 16:09:1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