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적량초, 여름방학 맞이 계절학교 운영…학습결손 보충 및 체력 향상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 일주일간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절학교에서는 도시지역과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슬기로운 방학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밤톨이SW교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보충하고, 학기 중 부족했던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기초학력교실, 방학 중 체력향상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주중 하루는 옥종면에 위치한 옥종워터파크를 방문해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이겨냈다.

밤톨이SW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엔트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순차, 반복, 선택 구조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경험했다.

기초학력교실에서는 부족한 과목을 선정해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기초·기본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교실에서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과 운동체력을 골고루 기를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해 즐겁게 뛰어놀며 체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름방학 계절학교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코딩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방학 중에도 학교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관련부서 : 적량초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21-01-21 16:09:1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