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관내 7개 농·축협과 함께 10월말까지 3개월간 집중 모집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와 관내 7개 농·축협은 8∼10월 3개월을 농협 청년조합원 증대를 위한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청년 농업인을 상대로 조합원 모집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사업기반 약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조합원 모집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농협은 미래 농업·농촌의 소중한 자원이 될 청년 후계농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청년농부사관학교를 통한 교육, 우수 선도청년농업인 선발·육성, 청년창업농 지원 등 젊은 농업인을 기르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개발·지원 중이다.
손두기 지부장은 “농협 조합원이 되면 조합원에 대해 각 농협에서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며 “아직 조합원 가입을 하지 않은 청년조합원들이 빠른 시일 내 조합원에 가입해 관련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합원 가입 문의는 화개악양농협(055-880-4917), 하동농협(880-8326), 지리산청학농협(880-4508), 금오농협(880-4111), 금남농협(880-4003), 옥종농협(888-8214), 하동축산농협(880-101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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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농협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