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 자연보호협의회 등 6개 기관·단체 도심·하천변 환경 정화



하동군 진교면은 지난 24일 이학희 군의원과 공무원, 자연보호진교협의회·자율방범대·바르게살기협의회·자원봉사협의회·생활개선회 등 6개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3조로 나눠 진교119안전센터∼진교초등학교, 상평교∼관곡천, 진교시장∼하평마을 등 3개 구간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해당 구간에서 장기간 방치된 묵은 쓰레기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며 깨끗하고 활기찬 진교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서영록 면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바쁜 일상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 사회단체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진교면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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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진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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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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