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바이탈러티에어, 하동지역 고등학교 수험생에 지리에어 500캔 지원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1호로 휴대호흡용공기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받은 ㈜하동바이탈러티에어(대표 황병욱)가 1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수험 기간을 보내는 하동지역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공기캔(지리에어) 500캔을 지원했다.

황병욱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관내 고3 수험생들이 실내 어디서든 마실 수 있는 청정 공기를 지원함으로써 집중력 향상과 휴식에 도움이 되고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공기캔을 수능선물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바이탈러티에어코리아와 하동녹차연구소가 합작 설립한 하동바이탈리티에어사는 그간 품목허가 취득 기간 동안 생산규제에 따라 제품 생산·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허가 이후 제조 및 마케팅 투자계약 체결과 함께 허가된 공정과 시험기준에 맞춘 생산 준비를 거쳐 오는 24일 부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관련부서 : 탄소제로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21-01-21 16:09:1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