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관내 교무행정원 40여명 대상 엑셀 실무·자존감 향상 주제 비대면 연수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현)은 지난 27일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무행정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엑셀 실무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교무행정원 뿐만 아니라 사무행정원, 과학실험원 등 그동안 연수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직종도 포함돼 참여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연수 실시가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연수를 진행했다.

‘엑셀 실무’를 주제로 한 오전 연수에는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이를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그림책에서 행복을 찾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와 업무 등으로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맡은 최현미 강사는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나는 나니까 소중하고 귀한 사람임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는 엑셀 프로그램을 보다 잘 활용해 그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의 전문성 향상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관련부서 : 교육지원청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21-01-21 16:09:1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