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농협, 조합원 자녀 26명에 1인당 100만원…조합원 교육비 부담 덜어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은 지난달 30일 옥종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2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학자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옥종농협 임·직원과 임민자 조합원 자녀 김수빈 군만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옥종농협은 조합원 교육비 부담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들 중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해 올해까지 260명 2억6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정명화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학자금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합원 자녀들이 농업, 농촌, 지역사회를 빛내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다시 지역사회로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관련부서 : 옥종농협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21-01-21 16:09:1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