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장학재단, 2018년부터 3년째…장학재단 활성화해 더 많은 혜택을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하동교육행정발전연구회(고문 오미경 하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임원진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미경 고문은 “2018년 1월 총회 때 사회공헌활동을 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매월 회비 10%를 적립해 그해 12월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3년째 매년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재단이 활성화돼 관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교육발전을 위해 마음모아 준 오미경 고문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바라고 소망하는 대로 더 좋은 환경에서 하동의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희망의 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교육행정발전연구회는 하동교육지원청, 하동도서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지방공무원 13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하동송림 환경정화 활동, 농촌일손돕기(녹차,마늘)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 수해복구활동에 5일 동안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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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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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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