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대비 2021년 예산운영안 등 서면 진행…질적 지원 늘릴 것
하동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형숙)는 안전한 급식관리 지원을 통한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일∼14일 제2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2020년 하반기 사업결과 보고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021년 어린이 급식소 관리 등급 계획안 및 센터 예산운영안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김형숙 센터장은 “서면결의를 통해 2021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양적 지원이 줄어든 만큼 질적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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