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1000장 기부…감염병 취약계층 제공



하동군 금남면은 금남면청년회(회장 정우원)가 지난 24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남면은 이날 청년회가 기탁된 마스크를 저소득 노인·장애인 등 코로나19 감염병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우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보승 면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준 청년회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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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금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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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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