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 자원봉사협의회·성광교회·참조은재가센터·상평마을회 성금·물품 후원



하동군 악양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자원봉사협의회와 성광교회, 참조은재가센터, 상평마을회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등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오치도·손선자)가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상품권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난방유상품권은 소외계층 어르신 5세대에 전달됐으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성광교회와 참조은노인재가복지센터는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32상자를 기탁해 연말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의 발길이 줄어들어 많은 피해를 입은 최참판댁이 위치한 상평마을 주민들도 상평마을회(이장 고대원)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상평마을회는 어려운 시기에 곤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 생필품을 기탁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광훈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과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합해져서 우리 모두 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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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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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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