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을 통한 노인·장애인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지역 복지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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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장애인복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2021년 1월 1일부터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2018년 11월 하동군이 설립해 직영으로 운영했으며 지난해 11월 공개 위탁심의를 거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최종 운영 법인으로 선정됐다. 위탁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법인의 사회복지시설 운영 노하우를 살려 노인·장애인의 행복 추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 허브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취임한 이성애 관장은 “2년간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이 지역 내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인정을 받아 온 것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발전적인 복지관으로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열어갈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 지역 주민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재가복지사업,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발굴 및 관리, 노인·장애인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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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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