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선 뮤지엄 8월 11일에 주민대상 무료 뜸 강좌 열어>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입구에 위치한 <평사리 선뮤지엄>은 오는 8월 11일(목)에 주민 대상 무료 뜸 강좌를 연다.
올해 2월 문을 연 <평사리 선 뮤지엄>은 ‘지구사랑 실천 박물관’을 표방하며 자연과 사람과의 소통, 지구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세미나와 강연, 문화강좌 등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선 뮤지엄의 교육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사)선문화진흥원(www.seonmuseum.org)은 보람 있는 삶과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 교육하는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작년 11월에 오픈한 제주 올레길 선 뮤지엄 본관을 비롯하여 전세계 30여개 선 뮤지엄의 교육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사)선문화진흥원은 서울, 평택,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6곳의 교육센터를 두고 ‘인생에서 중요한 8가지’ 강좌를 비롯하여, 명상아카데미과정, 자가 치유 건강법 등을 전문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보급한다.
이번 평사리 선 뮤지엄 행사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참가자 전원의 뜸자리를 잡아주며 호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줄 계획이다.
일시 : 8월 11일(목) 오후 2시~ 5시
장소 : 악양면 평사드레 문화교류센터 1층, 선 뮤지엄
문의 : 070-7845-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