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횡천 풍물반 회원입니다
2012년도에 강사가 바뀐다는 소리가 있어 횡천 풍물반 전회원들의 의견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작년에 풍물반이 해체되기 직전에 자식같은 젊은 서충일선생님이 오셔서
패기와 열정으로 풍물반의 분위기를 부활시키고 많은 회원들이 영입이 되어
정말 재미있게 한해를 배우고 오늘도 배우고 왔습니다.
이제 가락이 몸에 익숙해지려 하는데,
다시 새로 오는 선생님의 스타일로 배운다면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많아
횡천풍물반 전회원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서충일 선생님을
최소한 3년이상은 횡천에 배정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시간만 채우려하는 강사 보다는 학생이 따라오지 못할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하고자하는 의욕을 불어 넣어주는 열정적인 선생님을 우리는 원합니다.
그분이 서충일 선생님입니다.
꼬~옥 답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