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것 같은데 벌써 종강을 앞두고 있읍니다.
시작은 힘들었지만(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다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자 이글을 씁니다
김 래성교수님의 강의엔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있으십니다
자기의 지식을 아끼시지 않고 하나라도 더 전달하고자 열심이시고,
더 많이 전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시는 것을 보면 우리가 좋은 스승을 만났구나 합니다 매회를 더할수록 교수님의 열정을 배우고 따라 해봅니다
아울러 다음 학기엔 진주에서 하고 있다는 침, 뜸과 주요경락(언제나 부러워만 했다구요)을 배울수 있는 기회도 주셔요
물론 김 래성교수님께서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자리와 기회를 제공한 하동군 평생학습센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