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정두수, 작곡 : 설운도, 노래 : 설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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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만나서 가슴으로 불러야 할. 내고향 하동 노래 부른날은 언제런가
지리산이 가슴펴고 섬진강 바라보듯 하동포구 80리 물새도 반기는
하동 노래 다함께 부른날을 그 언젠가.
덕천강과 횡천강 바다에서 만나듯이 하동사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네.
바둥대며 사노라고 타관객지 떠돌아도 마음은 하나같이 고향산천 그리네.
작설차 내고향 재첩국의 하동포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