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주요증상
오염된 음식물 섭취 후 두드러기, 발열, 구토, 설사, 복통 증세나 신경계 또는 전신증세를 나타내는 질병을 말합니다.
식중독의 종류
- 세균성 식중독 : 특히 여름철에는 세균에 오염된 음식의 섭취로 발병
- 화학성 식중독 : 메틸알콜, 비소, 유기인, 유기수은 등 유독물질에 오염된 식품의 섭취로 발병
- 자연성 식중독 : 독성이 강한 버섯, 어패류 등의 섭취로 발병
- 잠복기는 2시간~20시간
예방요령
- 식품은 10℃ 이하의 냉장고에 단기간 보관합시다.
- 과일 및 채소류, 어패류 등 식품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하고 즉시 섭취합시다.
- 조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가 있는 사람은 식품취급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읍시다.
- 도마와 행주는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햇볕에 말려 물기를 없앱시다.
-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독소가 있으므로 맛이 조금만 이상해도 아까워하지 말고 버립시다.
- 도시락은 서늘하게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먹도록 합시다.
설사가 발생시에는...
설사나 구토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의료기관,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고, 집단 식중독 등 설사환자 발생시에는 즉시 보건소(☎055-880-2114)에 신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