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건강생활실천의 시작입니다.
하동군보건소는 군민들의 운동실천율증가에 앞장서겠습니다.
올바른 스트레칭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 체육시간에 운동전에 실시하는 체조를 배웠다. 그때 배웠던 체조가 바로 스트레칭이다. 단지 여러 가지 스트레칭 중에 학생들이 배우기 쉽고 효과적인 동작을 선정해서 동작을 규격화한 것뿐이다. 이러한 준비체조를 연령과 운동유형에 따라 분류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스트레칭이란?
스트레칭에는 반동을 이용하지 않는 스트레칭과 반동을 이용하는 스트레칭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트레칭은 정적 스트레칭이다. 이러한 정적인 스트레칭은
-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며
-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해주고
- 혈액순화을 촉진시키며
-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스트레칭의 원칙
- 주위 환경을 정리하자
실내의 기온을 따뜻하게 한후 실시하거나 실외에서는 윗 옷을 입은 상태에서 실시 한다.
- 마음을 편하게 한다.
긴장된 상태에서는 스트레칭의 효과를 기대할수 없다.
- 반동을 일으켜서 실시하지 않는다.
반동을 일으키면 상해의 위험성이 있다.
- 단계적으로 한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작은 근육에서 시작해서 심장주위의 큰 근육의 순서로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 스트레칭 시간을 정한다.
한가지 동작에서 10-30초간 정지해야 하는데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설정하여 통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 숨을 내뱉으면서 한다.
숨을 내뱉으면 근육이 느슨해져서 효과가 더욱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