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력이나 근지구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운동 형태이다. 유산소 운동에 비해 산소를 거의 이용하지 않으면서 운동이 실시되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 또는 저항운동이라고도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남성들이 많이 실시하기 때문에 남성운동이라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건강측면에서는 근육의 양이 적은 여성들이 더욱 많이 실시되어야할 운동이다.
그러나 관절염이나 요통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이러한 운동의 형태는 실시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고 적절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도움을 줄수 있으므로 운동을 실시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큰 근육으로부터 작은 근육순으로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작은 근육부터 운동을 실시할 경우 작은 근육에 먼저 피로가 와서 실제로 큰 근육을 운동할 때 상해의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상체와 복근 그리고 하체를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항목을 고르게 선정 한다. 운동을 실시할 때에는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는 안된다. 각자에게는 자신의 체력수준이 있으므로 남들이 수행하는 무게로 자신도 수행할 때 상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일반적으로 근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자신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의 무게에 70%정도의 무게를 설정하여 10회 정도로 반복하여 운동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러나 운동을 처음 실시하는 경우 최대능력에 50~60% 정도의 무게를 설정하여 12~15회 정도 들어올리는 것이 안전하게 운동을 실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